<올림픽> '쿨'한 크라머, 코치와 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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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깟 일로 결별은 무슨' 계속 호흡 맞추기로
(서울=연합뉴스) 옥 철 기자 =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금메달을 놓친 스벤 크라머(24.네덜란드)가 실격의 빌미를 제공한 게라드 켐케스(43) 코치와 계속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. -기사 중-
(서울=연합뉴스) 옥 철 기자 =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금메달을 놓친 스벤 크라머(24.네덜란드)가 실격의 빌미를 제공한 게라드 켐케스(43) 코치와 계속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. -기사 중-
아..진짜 멋진 선수네요...
앞으로도 더욱 멋지고,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지심으로 바랍니다...^^
그리고 또,
이승훈 선수와 멋진 쌍벽을 이루면서 더욱 발전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세요..^^
by BuG
올림픽에 나가서 자웅을 겨룰 수 있을 정도로 되기에는 코치의 지도도 중요하겠지요..현재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코치를 한번의 실수로 빠이빠이하기에는..좀..
답글삭제사람은..역시 은혜를 알아야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법인가봐요..
@만두사랑 - 2010/02/25 12:20
답글삭제네... 은혜를 아는 사람이야말로..
그리고, 그 은혜를 또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이야말로..
진짜 큰 사람이겠죠...
그 은혜를 개떡같이 보고 있는 벙커쥐도 있지만요....
잘못을 인정하는 코치나 쿨하게 코치와 다시 함께 하겠다는 선수나 다 멋지네요. 블로그 잘 구경하고 갑니다.
답글삭제@상협 - 2010/02/25 18:07
답글삭제댓글 감사합니다..^^
항상 즐거운 일만 포스팅하는 그런 블로그이고 싶습니다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