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rackback from: 봄의 수채화 봄의 수채화 美光/전소민 갖가지 색깔로 그려지는 화려한 봄의 교향악 알록달록 피어나는 모든 것들에게 봄비는 소곤소곤 사랑을 속삭인다. 도도한 자태로 핀 목련은 잔인한 4월을 노래하고 싸리 대문 옆에 노랑 개나리 갓 태어난 병아리의 종종 걸음 뒷산에 지천으로 핀 진달래는 꽃술을 담그시던 어머니가 생각난다.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 사랑 따라 죽음을 선택했던 순정의 소녀 후리지아 달콤한 향기로 태어나 첫사랑에 설레는 봄의 전령이 되었다. 열렬한 사랑으로,..
진달래가 벌써 저렇게 홀짝 피었네요.
답글삭제@mark - 2010/04/03 16:17
답글삭제너무너무 예쁘게 피었더라구요..^^
짬짬히 동네를 둘러보면,,
참 예쁜 꽃이 많이 있더라구요..
산수유부터.. 목련.. 매화... 등...
개나리는 피었든뎅 경기북쪽 이라서 좀 춥네요
답글삭제진달래피면 화전도 만들어야 하는뎅 ㅎㅎㅎ
한주도 행복하고 보내시공 편한밤 되셔요^
@자 운 영 - 2010/04/05 23:45
답글삭제강변이나..길가에 개나리가 화들짝 피었더라구요..
노란 산수유..목련까지
제각기 목 내미느라 정신 없더군요~
trackback from: 봄의 수채화
답글삭제봄의 수채화 美光/전소민 갖가지 색깔로 그려지는 화려한 봄의 교향악 알록달록 피어나는 모든 것들에게 봄비는 소곤소곤 사랑을 속삭인다. 도도한 자태로 핀 목련은 잔인한 4월을 노래하고 싸리 대문 옆에 노랑 개나리 갓 태어난 병아리의 종종 걸음 뒷산에 지천으로 핀 진달래는 꽃술을 담그시던 어머니가 생각난다.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 사랑 따라 죽음을 선택했던 순정의 소녀 후리지아 달콤한 향기로 태어나 첫사랑에 설레는 봄의 전령이 되었다. 열렬한 사랑으로,..
날이 아무리 변덕스러워도 피어야 할 꽃들은 제 때에 피어나는 군요...
답글삭제@조선아 - 2010/04/16 01:16
답글삭제네..마자요...
진짜 이쁩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