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반찬까지??

국방예산 삭감... 급식비까지 줄어드나??

군 장병 '고기반찬' 줄인다


[기사보기]


그러나 다음달부터는 군 병사들의 고기반찬량이 1인당 하루 294그램에서 278그램으로 줄어듭니다.
1년에
13번 나오던 돼지갈비는 9번으로, 12번 나오던 오리고기는 9번으로 횟수가 줄어들고, 닭고기 순살도 하루 20그램에서 15그램으로 공급량이 줄어듭니다.
지난해 육류 가격이 15% 가까이 폭등했지만, 올해 급식 예산은 4.6% 늘어나는데 그쳤기 때문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. - 기사 중 -

[얼굴은 가려줘야죠. 그래야 누군지 모르죠]
[서민들의 심장을 겨누는 중????????]

해도해도 너무하네...
모든 예산 줄여 4대강에 쏟아 붓더니...
이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반찬에까지 손을 대나??

한심스럽다..
저런데도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기현상은 무엇인지??
지들 배떼지만 불려주면,, 무작정 좋다고 벌벌 기는건지...

곧 스스로 족쇄가 되어...
한탄할 날이 올 것이다...

댓글

  1. 흐미 무슨 힘으로 훈련받고 무슨 힘으로 싸우나요?

    단백질이 많은 두부나 콩요리가 많이 나와야겠군요.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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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@하늘엔별 - 2010/01/13 08:54
    두부나 콩이 많이 나오겠죠.... ㅎㅎㅎ

    근데...쫌.ㅡ..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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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초등 시절 국군아저씨께 하고 위문편지를 보내면

    꼭 윗분께서 답장을 주셨던 저의 어린 초등시절입니다



    그런데 식단이 고기를 뺀다면 아무리 좋은 대체 식품이라도

    최고의 단백질은 아닐지언데 ..한창인 나이에 뭘 드시고

    군기를 견뎌야 하나 암튼 짠해옵니다 세금은 꼬박 꼬박 잘내고 있는데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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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@자 운 영 - 2010/01/13 11:37
    참으로 답답할 뿐입니다..... 아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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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가뜩이나 부실했던 것이 더 부실해지겠지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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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6. @만두사랑 - 2010/01/13 12:51
    그러게요..~ 그나마 좀 나아졌었는데..이제는..

    군인들 식단에서 골프 치게 생겼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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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7. 4대강 공사가 문제여....

    짬밥까지 손대다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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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8. @바람흔적 - 2010/01/13 21:10
    애들 급식에도 손을 대더니....급기야..

   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.. 군인들의 먹거리까지 손을 대다니..

    도대체 뭐가 나라를 위한다는 것인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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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9. 오잉~~~울아덜 좀잇음 군대 갈건데,,,,,,

    부실하믄 어전다니 ㅠㅠㅠㅠㅠㅠ

    암튼 위에서 하는일에는 이해 못할것들이 많지만 다잘살자고

    하는 일이려니 해야겟지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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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0. @rose - 2010/01/20 00:07
    앗..12시7분에 쓴거네..ㅡ.ㅡ

   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납니다..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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