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천영화 : 브이 포 밴데타

"2040년… 완벽하게 통제된 미래사회"

미래,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2040년 영국.
정부 지도자와 피부색, 성적 취향,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들은 ‘정신집중 캠프’로 끌려간 후 사라지고, 거리 곳곳에 카메라와 녹음 장치가 설치되어 모든 이들이 통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.
그러나 어느 누구도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평온한 삶을 유지한다.



이 영화를 보면서~
통제된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다시 한번 느낀다..
현재 우리나라에서 돌아가고 있는 언론 상황을 보면.. 더욱 절실해진다..

무엇이 진실이고, 무엇이 거짓인지...
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....

지금 자행되고 있는 언론악법~ 반드시 막아야 한다.

by BuG

댓글

  1. 한번 봐야할 영화군요... 좋은 글 트래픽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. ^^

    어떤 분들은 트래픽의 의미를 모르시는지 연관성도 전혀 없는 글들을 보내셔서 일일이 댓글을 달아드리고 있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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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@그별 - 2009/09/26 17:16
    안녕하세요. 감사합니다. 저도 아직은 블로그 초보라서 잘 모릅니다. 하지만, 제목이 비슷하면 선택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 즐거운 영화시간 되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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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trackback from: District 9, "MUST-SEE" ★★★★★x2
    * 이 리뷰에 사용된 포스터와 스틸 컷은 소니픽쳐스에서 공식 배포한 것만을 사용했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. 다른 할 말은 없다. 반드시 봐라! 안 보면 후회한다. 반드시 봐라. 꼭 봐라. 당연히 봐야 한다. 이 밑으로 이어지는 리뷰는 사족이다. 그냥 닥치고 영화나 보면 된다. 다만 영화를 볼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리뷰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기 바란다. 밑으로 이어지는 글은 영화의 내용을 미리 짐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함!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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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District 9 <- 상당히 재미있을듯한 영화더군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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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리멤버 리멤버 The 5th of 노벰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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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6. @해피버그 - 2009/09/27 23:37
    아니 이런 명대사를 기억 못하시다니요... ㅋㅋ 영어로만 댓글을 쓸 수 없게 되어 있어서 한글을 섞어 쓴건데 그래서 헛갈리셨을지도.. 셰익스피어 작품을 모토로 해서 그런지 대사의 라임이 정말 엤지있죠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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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7. @shyjune - 2009/09/27 12:06
    ㅎㅎ..제가 영어에 무진장 약해서요...ㅠ.ㅠ

    ^^ 댓글 감사합니다.. 해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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